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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제21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보새 작성일17-08-03 23:50 조회29회 댓글0건

본문

1.함석헌 선생의 말씀 중에서

*이 우주란 하나님의 동산입니다. 물질세계를 바깥 동산이라면 사람의 생각하는 정신의 세계는 안 동산 입니다. 지금 그 안팎 동산이 다 인간한테 침입을 당했습니다. 구약 창세기에 당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지으시고, 거기 동산을 베푸시고 인간을 거기 두셨다는 것은 이 안팎 두 겹의 동산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복판에 생명나무가 있다 했고, 이것은 먹지 말라 하는 옳고 끓고를 아는 나무를 두었다 했습니다. 옳고 끓고는 그것을 제... 마음대로 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있는 그대로를 지켜보기만 함으로써 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딴 생각이 뱀처럼 사르르 기어들어 가지고 제 나름의 해석을 붙여가지고 따먹었으니, 하나님의(그의 이름은 억지로 붙여서 ‘있어서 있는 이’) 동산(그 이름은 ‘스스로 그럼’)에 마구 난입을 한 것입니다. 그 결과 그 평화와 사랑과 아름다움의 동산에 있지 못하고 쫓겨났습니다. 쫓겨났다 하지만 사실을 말하면 사람 제가 스스로 달아난 것이지 하나님이 쫓아낸 것 아닙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이 강제를 하실 리가 없습니다. 이 우주의 근본원리는 ‘스스로 함’입니다. 생명은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선을 해도 스스로 제가 하는 것이고 악을 해도 제가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악과를 제 스스로가 먹었듯이 그 동산에 있지 못하고 쫓겨난 것도 제 스스로 한 것일 것입니다. 이른바 자업자득입니다. 있으려 해도 있을 수 없어 그 고민에 못 견디어 뛰쳐나가 두루 헤맨 것입니다. 그렇게 벌하는 권세는 물론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압니다. 그러나 그것을 집행하는 방법은 스스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은 온전하십니다. 인간의 부모도 참으로 벌할 때는 잘못한 아들 제가 스스로 자기를 벌하게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어진 부모는 스스로 자기를 벌합니다. 스스로 아파하고 스스로 밥을 아니 먹고 스스로 자기를 괴롭힙니다. 그러면 아들은 자연 못 견디어 스스로 죄 값을 제 몸에 지워 괴로워하게 됩니다. 그것이 온전히 된 벌입니다. -씨알아 나오너라-

 

* 비극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 아니라 전체에 있습니다. 분명히 확신을 가지고 말하지만 이 폐풍은 민족 전체가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깊이 반성하지 않는 한, 그리고 그 책임을 어느 개인 혹은 어느 단체에만 돌리려고 하는 한, 결코 고쳐지지 않을 것이요, 그 고약한 생각이 우리 뼛속, 핏속에서 제거되지 못하는 한, 이 민족은 결코 서 갈 수 없을 것입니다.
같이 살기란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죽어도 같이, 살아도 같이 입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살아도 같이 죽어도 같이가 아니라, 죽어도 같이 살아도 같이 입니다. 같이 죽지 않고는 같이 못삽니다. 말만 같이가 아니라 눈물로 같이, 웃음으로 같이, 걱정으로 같이, 기쁨으로 같이, 먹음으로 같이, 입음으로 같이, 교육으로 같이, 사업으로 같이 입니다. 할 마음만 있으면 이제 당장도 됩니다. 생각 있는 분은 ‘남들’ ‘다들’을 생각하지 마시고 ‘나’는 한다 하십시오. 그러면 당장 정치적, 경제직, 사회적으로는 실현이 못되어도 그 씨는 남을 것입니다. 그러면 망할 것이 다 망하고 흩어질 것이다 흩어진 후, 새 역사가 시작되려는 기운이 돌 때, 그 씨는 틀림없이 그 역사를 맡을 것입니다. -같이살기 꿈틀거림을 부른다-



 

2.씨알사상연구원 연구발표회

주제; 함석헌의 섭리사관 입장에서 본 진화, 진보, 발전
강사; 진영일 (씨알사상연구원장)
시간; 2013년 4월 27일 오후3시
장소; 함석헌기념사업회 서교동 회관

 

3. 평화세미나


 

‘평화세미나’는 민족의 고난과 비극의 근본 뿌리인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분단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의 유일한 길임을 확인하고, 그러한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평화 세미나’를 개최하오니 함께 참석하시어 뜻을 같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 제: “평화(平和) -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발 제: 송강호 (사단법인 개척자들의 대표)
          이시우 (사진가)
          이재정 (성공회신부, 전 통일원 장관)
일 시: 2013년 6월 13일 (목) 19:00 - 22:00
장 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
공동주최: 종교친우회(퀘이커) 서울모임,
              (사) 함석헌기념사업회 「씨알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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